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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활 탐험일지

냉장고 전기세 아끼는 정리 꿀팁 7가지!

🤔냉장고도 정리를 하면 전기세를 줄일 수 있다? YES

냉장고는 집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죠~
근데, 옛날에 냉장고 없을 시절에는
어떻게 살았을까요?
제가 어릴 적 시골에 살 때 1970년대 할아버지가
일본에서 돈을 벌어서 사가지고 오신 아래 냉장,
위 냉동이 되는 작은 냉장고가 생각이 나네요^^
당시에는 시골에 냉장고가 잘 없던 시절이었죠.

그때는 지금생각하면 그 작은 냉장고라도 있어서
아이스크림도 넣어서 먹고  물도 시원하게
얼음 띄워서 마시고 당시엔  신기했죠^^
근데  냉장고 문을 열었다 닫았다 자주 해서
할아버지한테 전기세 많이 나온다고
얼마나 혼났는지ㅎ

사실 냉장고는 24시간 내내 전기를
사용하는 가전제품이라,
'전기 먹는 하마'입니다.
근데, 작은 습관 하나로도 소비전력을
크게 줄일 수 있어요

오늘은 제가 직접 해보고 효과 본
냉장고 정리 꿀팁 7가지를 탐험해 볼게요^^
탐험 속으로 고고 ~

1. 냉장고 '적정 온도' 맞추기
  - 냉장실 : 3~5 도
  - 냉동실 : -18 ~ 20도
     온도가 낮을수록 전기 사용량은 높아져요.
     너무 차게 설정해 두면 음식은 딱딱해지고,
    전기는 펑펑 낭비됩니다.

2. 음식은 '종류별로 구역화'
- 정리함이, 바구니를 이용해 반찬/소스/유제품/채소 등
   카테고리별로 정리하면, 필요한 건
   빨리 찾을 수 있어서
  문 여는 시간이 줄어들어요 -> 전기세 절약!

3. 냉장고 70%만 채우기
  - 가득 채우면 공기 순환이 안되고,
    너무 비어 있으면 냉기가 빠르게 새어나가요.
    내용물 70~80% 정도만 채우는 것이 최적입니다.

4. 식힌 음식만 넣기
  - 따뜻한 음식을 바로 넣으면 냉장고 내부 온도가
    올라가서 냉장고가 더 세게 작동하게 돼요.
    완전히 식힌 뒤 넣는 습관, 꼭 기억하세요.

5. 유통기한 지난 음식 정리
  -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이 자리만 차지하고 있을 수
   있어요. 주 1회 냉장고 털이로 냉기 효율을
   높이고 공간 확보도 해보세요.

6. 냉장고 문 틈 청소
- 문 닫힘이 완전히 않으면 냉기가 계속 빠져나가요.
  문 틈에 이물질이 낀 건 아닌지 주기적으로 점검하고
  젖은 행주로 가볍게 닦아주세요.

7. 냉장고 뒤 먼지 제거
- 냉장고 뒷면의 **열기 방출 부분(콘덴서)**에 먼지가
  쌓이면 열 방출이 안 돼서 전기를 더 많이 먹어요.
  3~6개월에 한 번씩 먼지 청소해 주면 효과적입니다.

✨️정리하자면!
꿀팁번호
1. 적정 온도 설정 -> 전기 소모 최소화
2. 음식 구역별 정리 -> 문 여는 시간 단축
3. 70% 채우기 -> 냉기 순환 최적화
4. 식힌 음식 넣기 -> 냉장고 부담 감소
5. 유통기한 정리 -> 공간확보, 냉기 유지
6. 문 틈 청소 -> 냉기 유출 방지
7. 뒷면 먼지 제거 -> 열기 배출 원활
 


👍마무리 꿀팁
냉장고 정리 하나로도 전기세를 꽤 절약할 수 있어요.
매달 전기요금 고지서가 무서운 분들이라면,
이번 주말에는 냉장고부터 한번 정리해 보세요.


👨‍🏫꿀탐한마디 : "냉장고 관리 자신 없으면  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⚡️전기 먹는 하마 사지를 말고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냄새 먹는 하마나 사자ㅋㅋㅋ"